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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커플 100쌍 탄생' 나래바...출입금지 시켰던 걸그룹 소속사 재조명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16 1,614 Dailymotion

방송인 박나래의 전직 매니저들이 사적 공간인 ‘나래바’에서 24시간 대기하며 파티 준비와 뒷정리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, 과거 한 걸그룹 소속사가 ‘나래바’ 방문을 강하게 만류했던 일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18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‘놀라운 토요일’ 일부 장면이 재확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방송에서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와 승희는 멤버 효정을 통해 박나래의 ‘나래바’에 초대받았지만, 소속사의 반대로 방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아는 “효정이가 나래바에 데려가 준다고 했다. 내가 음주 문화를 좋아해서 ‘드디어 나도 갈 수 있다’고 했는데 회사에서 안 된다고 했다”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나래는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‘나래바’를 자신이 10년간 운영해 온 사적 공간이자 친분을 쌓는 장소로 소개해 왔습니다 <br /> <br /> 2022년 SBS ‘신발 벗고 돌싱포맨’에 출연해서는 ‘나래바’에서 다수의 커플이 탄생했다며 ‘소개팅 명소’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에는 이러한 발언들이 큰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나, 최근 전 매니저들이 폭언과 폭행을 동반한 갑질, 잦은 술자리 강요 등을 폭로하면서 ‘나래바’를 둘러싼 과거 발언과 방송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이며, 박나래 역시 이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하는 등 법적 공방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송활동 중단 선언 8일 만에 직접 입을 연 박나래는 "법적 절차를 진행 중"이라며 공식 절차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tvN ‘놀라운 토요일’ 캡처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161628240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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